Fate/Grand Order/서번트/엑스트라 클래스/포리너/양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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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양귀비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양귀비(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020년 신년 캠페인으로 등장한 한정 서번트. QQAAB의 대인 아츠 보구를 지닌 포리너.
1스킬은 1턴간 무적 및 남성 한정 타겟집중 상태가 되며, 3턴간 NP를 10씩 수급하고, 즉발로 스타를 5~15개 벌어들인다. 2020년 11월 4일 강화퀘로 스타 수급이 25개로 증가하고 남성 한정 타집이 전체 타집으로 변경되었다.
2스킬은 람다릴리스의 3스킬을 아군 대신 적에게 시전한다는 매커니즘으로, 적의 차지를 1단계씩 깎아서 한 명당 10~20의 NP를 수급하고 각각에게 10~20%의 방깎을 건다.
최대 60차지까지 가능해보이지만 양귀비가 대인딜러인 만큼 어지간하면 20차지밖에 하지 못한다. 쫄을 소환하거나, 다수가 나오더라도 1명만 처치하면 클리어되는 특정 기믹을 가진 일부 던전에서는 더 많은 차지를 노려볼 수는 있겠다.
3스킬은 신규 아이콘으로 자신에게 [살아있는 불꽃] 상태를 3턴 3회 걸고, 3턴간 10~20%의 방어력 상승을 추가로 건다. [살아있는 불꽃] 버프가 걸린 상태에서 적에게 공격받으면 공격한 대상에게 화상을 걸고 방어력을 3턴간 10% 감소시킨다.
1스킬의 타겟집중 효과가 1턴에 불과하여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방깍효율을 최대로 발휘하기 힘들지만 다른 타집 스킬이나 예장을 이용하거나, 평타가 아군 전체를 공격하는 캐르눈노스, ORT, 지국원 등의 고난이도 던전에서는 최대 90%의 방깎을 기대해 볼 수 있다. 2스킬과 조합하면 무려 최대 110%의 방깎이라는 소리.
물론 피격시 발동되는 효과인 만큼 4턴째에는 양귀비 자신의 버프가 끝나버려서 3턴째에 발동된 방깍을 활용하기 힘드나, 실용성있는 수준에서 보더라도 2턴째에 50%, 3턴째에 80%의 높은 수치인건 변함이 없다.
보구는 대인 아츠 보구로 오버차지에 비례한 [화상] 특공 공격을 가하며, 공격한 뒤에 보구레벨에 비례한 [화상]을 추가로 부여한다. 특공 계수는 150~200%, 화상 피해는 3000~6000으로 단일 화상 효과로써는 가장 강력하다. 그러나 화상 부여가 보구데미지 이후에 발동되므로 첫 보구만으로는 특공 데미지를 넣을 수 없으며, 화상을 부여하는 평타 커맨드코드 또는 타 서번트의 스킬 등을 이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보통은 커맨드코드를 사용.
나사빠진 성능의 대인 포리너로, 기초 스탯은 제법 괜찮지만 커맨드는 QQAAB로 평타 데미지는 높지 않다, 기본 아츠 성능은 2아츠 중에서도 높은 편에 속하나 보구및 엑스트라 어택의 타수가 적고 자체적으로 수급률에 관련된 버프가 없어 전체적인 수급률은 평범한 수준. 보구 아츠 체인에 2연속 크리티컬을 띄우더라도 포리너의 주 타겟인 버서커를 상대로는 50%를 간신히 채우는 수준이다.
컨셉을 종합하면 가레스와 같은 카운터 탱커에 속한다. 타겟집중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을 공격한 적에게 방어력 감소와 화상을 중첩시킬 수 있고, 보구 데미지도 화상 특공만 적용된다면 준수한 편이다. 하지만 다른 우수하다는 특공 딜러들과 달리 스킬과 보구의 매커니즘 때문에 자력으로는 확실하게 특공 보구를 사용할 방법이 없다.
양귀비의 가장 큰 문제점은 화상 특공 보구를 가지고 있음에도 보구 사용에 앞서 스스로 적에게 화상을 걸 수단이 적에게 공격을 당해야 한다라는 수동적인 조건이기 때문에 반 강제적으로 후수를 둘 수 밖에 없는데다, 그마저도 불확실하다는 점이다.[17]
능동적으로 화상을 걸 수 있는 아군이나 타겟집중 부여 효과를 가진 아군이 함께 한다면 어느정도 단점을 완화하는 것이 가능하겠지만, 스킬로 화상을 걸 수 있는 서번트는 기껏해야 캐토리나 불야성의 어새신 정도로 매우 제한적이며, 주력급 서포터들 중에는 화상이나 타겟집중과 관련된 능력을 가진 서번트가 없기 때문에 쉽게 커버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세이버워즈2 이벤트에서 배포된, 공격시 화상을 부여하는 3성 커맨드코드를 이용하면 스스로 첫 턴에 화상을 걸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언제 어떻게 뜰 지 모르는 커맨드 카드에 의존해야 한다는 운빨 요소가 심해서 불안정한 것은 여전하다. 대부분의 특공 타입 서번트는 적이 기본적으로 가진 속성에 대한 특공이거나, 신르주나나 로빈 후드처럼 아예 적을 특공 대상으로 만들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참 아쉬운 부분이다.
화상을 걸 수 있는 스킬이나 보구를 가진 서번트, 능력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그나마 최선의 조합을 고민해본다면, 편의성 측면에서는 상기했듯이 캐토리가 가장 편하겠지만, 보구 사용을 전제한다면 같은 아츠 계열인 네로 브라이드가 우선적으로 고려할만하다. 아츠 체인이 용이해지는 데다 네브의 스킬로 NP 즉발 및 수급량 문제와 화력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 가능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다만 네브 역시 대인 보구인지라 화상을 1체만 걸어줄 수 있으므로, 그 외의 적들은 양귀비의 1, 3스를 활용하여 화상에 걸려주기를 바라야 한다...[21]
그 외의 경우를 보자면 아처 인페르노 혹은 차차와의 보구체인도 시너지 효과가 나올 듯하다. 아처 인페르노의 경우 보구딜이 약한 편도 아닌데다 화상과 연소를 동시에 걸기 때문에 양귀비 보구의 추가효과인 화상의 피해를 뻥튀기 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둘 다 대인보구이기 때문에 보스전에 특화되어 있다. 반면 차차는 대군보구를 가진 버서커이기 때문에 보스가 잡몹들과 함께 나올 경우 떨거지들을 처리해줄 수 있고 배포 서번트이므로 이벤트만 잘 참가했다면 구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아무래도 적 1체에 주는 뎀딜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점이 걸린다. 차차가 없다면 키요히메 또는 캐훌린으로 대체 가능할 듯. 다만, 여기에 언급된 서번트들은 전부 버스터 보구인데다, 캐훌린 정도를 제외하면 아츠 체인 또한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이후 측천무후가 강화퀘를 받아 스킬만으로 화상을 부여할 수 있게 되었지만, 정작 측천은 퀵포터라는 게 문제다.
대인보구 포리너라는 점에서 애비게일과 비교가 불가피하다. 둘 다 적 차지깎기와 방깎, 매 턴 NP충전을 들고있어 스킬셋이 매우 유사한데, 애비게일은 양귀비에게는 없는 보뻥 30%을 가지고 있으며 보구로 적의 강화해제가 가능하고 NP충전 대상이 아군 전체라 서포트도 되는 등 양귀비에게 없는 것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양귀비는 내세울게 기껏해야 1턴 무적이랑 남성 타겟집중 뿐이다. 생존력을 얻은 대신 잃은게 너무 많아 그냥 대인 무상성 혹은 버서커 상대 대인 딜러로 사용할 경우 애비게일의 하위호환이 되어버리기 쉽다. 정작 그 애비게일조차도 그렇게 등장할 곳이 자주 있는 서번트가 아니고, 가끔 강화해제가 필요한 버서커 고난이도 이벤트에서 써볼까 말까 한 정도인데 그보다 못했으면 못했지 나을게 없는 양귀비가 성능상 어떤 취급을 받을지는 뻔히 보인다. 그나마 억지로 짜내면 애비게일과는 달리 다른 포리너 서번트와의 보구 포함 아츠 체인이 가능한 정도.
이렇게 나사빠진 성능이라 5주년 기념 강화퀘를 기대해볼만 했지만, 강화퀘 자체가 정규7클래스밖에 안들어있어서 엑스트라 클래스인 양귀비는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아르주나 얼터가 버서커의 우월한 공격상성+스킬로 원하는 타이밍에 능동적으로 모든 적을 보구 특공대상으로 만들 수 있는 반면, 양귀비는 포리너의 최악의 공격상성+특공은 있지만 특공대상으로 만들기가 지나치게 까다롭게 나와서 평가는 하늘과 땅 차이. 강화퀘로 신르주나처럼 화상을 스킬로 능동적으로 부여할 수 있게 되면 그나마 쓸만하겠지만, 포리너의 최악의 공격상성을 감안한다면 화상 능동부여가 가능해져도 채용여부는 불투명하다. 당장 버서커 상대로도 포리너 대신 어벤저나 얼터에고를 데려가는판에...
기본 아츠 성능이 출중한 덕분에 아츠 커맨드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켜주는 캐밥이 출시된 이후에는 평가가 많이 올랐다. 풀돌 젤릿 없이는 첫 턴부터 보구를 쓰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 캐밥으로 보강되어 흑성배나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 등장한 화상 특공 예장을 통해 양귀비의 화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후 이매지너리 스크램블 직전 캠페인에서 1스킬을 강화받아 즉발 스타 개수가 25개로 늘어나고 남성 한정이었던 타겟 집중이 일반적인 타겟 집중으로 변경되었다. 포리너의 장점인 높은 스타집중률을 활용해 크리티컬도 노릴 수 있고, 서포터를 적으로부터 보다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있으며 3스킬의 디버프도 확정으로 넣을 수 있게 되었다. 거기에 화상 계열 커맨드 코드 등 특공 효과를 살릴 수 있는 요소들이 추가되어, 피규어 취급을 받던 과거에 비해 쓸만해졌다는 것이 중론.
다만 일반적인 전투에서는 사용처를 찾기 힘들다. 아츠 카드 성능은 좋으나 보구만으로는 3기사 기준 더블 캐밥으로 오버킬 없이 20% 정도를 돌려받는데 그치며 1스킬의 턴당 NP차지까지 감안해도 30% 언저리에 불과하기 때문. 대인보구 연사를 요구하는 변칙 주회에서는 아처 알트리아나 블라드 3세 등이 확실한 우위를 점한다. 자버프도 빈약해 같은 보구레벨이라면 아스트라이아한테도 특공, 비특공 보구딜 전부 밀린다.
결국 주된 사용처는 고난이도 던전이 될텐데, 더블 캐밥과 함께 무상성 대인 아츠 딜러로 쓰게 될 것을 감안하면 주요 경쟁자는 역시 블라드 3세다. 우선 범용성 면에서는 블라드가 일방적으로 우세하다. 보구만으로 NP를 57% 가량 돌려받으며, 보구퀘도 2번 받았고[22] 버서커 특성상 대부분의 서번트에 공격상성 우위를 가지므로, 양귀비가 특공을 찌르지 못하면 포리너를 제외한 전 클래스 상대로 더블캐밥 기준 블라드의 보구딜이 항상 더 높다. 첫 턴에 커맨드 코드를 장착한 카드라도 나오지 않으면 양귀비 입장에서는 초동이 그만큼 늦어져 딜로스가 발생하므로 차이는 더욱 벌어지게 된다. 반면 파티의 안정성 측면에서는 양귀비가 우세하다. 블라드가 아군의 생존력에 기여하는 건 적 1체 차지 감소가 끝인 반면 양귀비는 적 전체 차지 감소와 자체 무적, 타겟 집중까지 가진 덕에 서포터를 훨씬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기본 아츠 카드 성능도 양귀비가 2.04, 블라드가 1로 약 2배 차이가 나므로 평타를 통한 NP 수급은 훨씬 용이하다. 만약 이벤트 배포예장에 공뻥이 달려있다면 기본 보구/평타 위력 +200%를 깔고 들어가기에 딜은 넘치므로 서번트의 유틸성에 무게가 실리는데, 이런 경우 양귀비의 가치가 좀 더 올라간다. 또한 양귀비의 2,3스킬 방깍수치를 합치면 매우 높은 수치이므로 초동이 빈약한 대신 갈수록 데미지가 더 강해지게 된다.
성능과 별개로, 상시 서번트라 이론상 보업 가능성이 높은 블라드, 갈라테아, 아스트라이아 등과는 달리 양귀비는 한정이라는 점에서 메리트가 떨어진다.
그래도 편의성이 다소 부족한 대신 잠재성을 살린다면 각종 고난이도 던전에서 충분히 쓸만한 딜러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2부 6장 스토리에서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하던 캐르눈노스전에서도 활약하였다. 기본적으로 포리너라서 버서커에게 덜 아프게 맞으며, 직접적인 딜뻥 관련 스킬이 전무한 대신 방어적인 스킬이 많은 만큼 캐르눈노스의 강력한 공격을 안정적으로 버티며 딜을 넣을 수 있다. 화상이 걸려있다면 흑성배를 착용한 후 더블캐밥의 버프를 받아 4곱연산 특공까지 꽂아넣을 수 있으므로 최적의 조합. 단, 캐르눈노스의 피통은 4줄인 만큼 1줄은 다른 딜러로 까야 하는데 삼장이나 랜슼, 룰르타 등이 사용된다. 이 경우 2라운드부터 딜러로 넘어올 양귀비를 위해 첫 라운드 딜러에게 화상 커맨드코드를 장착해서 미리 평타로 화상을 걸어놓는 것이 포인트.# 이 때 1라운드 딜러의 보구레벨이 낮다면 1턴째에 바로 보구를 꽂지 말고 주층을 깐 다음 2턴째에 평평보를 해서 1브레이크를 깔 수 있다. #
포리너끼리 서로 상성+강력한 화상특공으로 2부 7장 전편에서 등장한 ORT의 2번째 브레이크 1천만을 까는데 성공하였다.#
결론적으로 양귀비는 기본 스킬과 보구만으로는 1턴부터 특공과 방깍 풀중첩을 걸기 힘들어 초동이 빈약하며, 포리너 클래스라서 어벤져나 버서커에 비해 무상성딜러로써 우선순위가 밀리지만, 반대로 상성이 맞는 특정 고난이도 던전에서 커맨드코드 등의 지원을 해준다면 거기서만큼은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대인딜러이다.
마테리얼에서 '태우는 업화'가 여러 번 언급되고 보구가 상대를 불태우는 것임과 수비비를 적대하는 상호작용 대사, 보구 시전 시 포말하우트를 언급하는 점 등을 고려하면 포리너로서 빙의된 크툴루 신화 컨셉은 크투가인듯. 보통 붉은색, 주황색 불꽃으로 묘사되는 크투가와 달리 파란색인 게 특이점인데, 타입문에서는 푸른 불꽃으로 묘사되는 프투가를 크투가의 아바타나 분령체로 해석해, 크투가(를 닮은 외신)의 단말로서 영령의 좌에 새겨진 양귀비가 파란 불길을 다루는 것으로 설정한 모양이다.
처음 소환시 자신을 유유라고 소개한다. 이름이 부르기 어려운 여성 중국 서번트들은 다들 애칭을 붙여 나올 생각인지도. 전반적으로 천진난만한 면모를 보여주며 경국이라 불리는 걸 싫어한다.
지금까지 나왔던 5성 포리너들처럼 3차 재림 후 포리너로서의 면모가 드러나면서 마스터를 천자님이라 부르는 등 대사가 바뀐다. 그런데 양귀비의 경우 3차 재림 후의 대사들은 경국이라는 칭호에 어울리는 말투인데 반해, 다른 서번트들과의 상호작용 대사는 처음 소환 시의 유유 같은 말투이기 때문에 갭이 크게 느껴진다. 이쪽은 설정상 인격이 바뀐다기보단 궁중에 맞는 언행을 하고 있을 뿐이므로 설정 오류는 아니다.
크투가가 모티브지만 촉수라는 포리너의 컨셉에 맞췄는지 해양생물 같은 느낌이 강하다. 실제로 3차 재림하면 불꽃의 금붕어 같은 게 주위에 돌아다니기도 하고. 전체적인 모양이나 색 같은 부분에서 네로미에르나 잉클링을 연상시키기도 한다.사실은 Chichiyark다
야사에 따르면 양귀비는 암내가 장난 아니게 심했다고 전해진다. 겨드랑이가 매우 강조된 디자인은 이를 조금 반영한 듯. 또한 시대적으로 악습이 행하여졌지만 이를 그릴수없다보니 신발을 상당히 높은 킬힐로 그렸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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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게임 정보[편집]
2.1. 아트워크[편집]
2.2. 스테이터스[편집]
2.3. 히든 스탯[편집]
2.4. 프로필[편집]
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2.6. 대사[편집]
2.7. 대사(3차 재림 이후)[편집]
3. 상세[편집]
2020년 신년 캠페인으로 등장한 한정 서번트. QQAAB의 대인 아츠 보구를 지닌 포리너.
1스킬은 1턴간 무적 및 남성 한정 타겟집중 상태가 되며, 3턴간 NP를 10씩 수급하고, 즉발로 스타를 5~15개 벌어들인다. 2020년 11월 4일 강화퀘로 스타 수급이 25개로 증가하고 남성 한정 타집이 전체 타집으로 변경되었다.
2스킬은 람다릴리스의 3스킬을 아군 대신 적에게 시전한다는 매커니즘으로, 적의 차지를 1단계씩 깎아서 한 명당 10~20의 NP를 수급하고 각각에게 10~20%의 방깎을 건다.
최대 60차지까지 가능해보이지만 양귀비가 대인딜러인 만큼 어지간하면 20차지밖에 하지 못한다. 쫄을 소환하거나, 다수가 나오더라도 1명만 처치하면 클리어되는 특정 기믹을 가진 일부 던전에서는 더 많은 차지를 노려볼 수는 있겠다.
3스킬은 신규 아이콘으로 자신에게 [살아있는 불꽃] 상태를 3턴 3회 걸고, 3턴간 10~20%의 방어력 상승을 추가로 건다. [살아있는 불꽃] 버프가 걸린 상태에서 적에게 공격받으면 공격한 대상에게 화상을 걸고 방어력을 3턴간 10% 감소시킨다.
1스킬의 타겟집중 효과가 1턴에 불과하여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방깍효율을 최대로 발휘하기 힘들지만 다른 타집 스킬이나 예장을 이용하거나, 평타가 아군 전체를 공격하는 캐르눈노스, ORT, 지국원 등의 고난이도 던전에서는 최대 90%의 방깎을 기대해 볼 수 있다. 2스킬과 조합하면 무려 최대 110%의 방깎이라는 소리.
물론 피격시 발동되는 효과인 만큼 4턴째에는 양귀비 자신의 버프가 끝나버려서 3턴째에 발동된 방깍을 활용하기 힘드나, 실용성있는 수준에서 보더라도 2턴째에 50%, 3턴째에 80%의 높은 수치인건 변함이 없다.
보구는 대인 아츠 보구로 오버차지에 비례한 [화상] 특공 공격을 가하며, 공격한 뒤에 보구레벨에 비례한 [화상]을 추가로 부여한다. 특공 계수는 150~200%, 화상 피해는 3000~6000으로 단일 화상 효과로써는 가장 강력하다. 그러나 화상 부여가 보구데미지 이후에 발동되므로 첫 보구만으로는 특공 데미지를 넣을 수 없으며, 화상을 부여하는 평타 커맨드코드 또는 타 서번트의 스킬 등을 이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보통은 커맨드코드를 사용.
4. 성능 및 평가[편집]
4.1. 캐스터 알트리아 출시 전[편집]
나사빠진 성능의 대인 포리너로, 기초 스탯은 제법 괜찮지만 커맨드는 QQAAB로 평타 데미지는 높지 않다, 기본 아츠 성능은 2아츠 중에서도 높은 편에 속하나 보구및 엑스트라 어택의 타수가 적고 자체적으로 수급률에 관련된 버프가 없어 전체적인 수급률은 평범한 수준. 보구 아츠 체인에 2연속 크리티컬을 띄우더라도 포리너의 주 타겟인 버서커를 상대로는 50%를 간신히 채우는 수준이다.
컨셉을 종합하면 가레스와 같은 카운터 탱커에 속한다. 타겟집중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을 공격한 적에게 방어력 감소와 화상을 중첩시킬 수 있고, 보구 데미지도 화상 특공만 적용된다면 준수한 편이다. 하지만 다른 우수하다는 특공 딜러들과 달리 스킬과 보구의 매커니즘 때문에 자력으로는 확실하게 특공 보구를 사용할 방법이 없다.
양귀비의 가장 큰 문제점은 화상 특공 보구를 가지고 있음에도 보구 사용에 앞서 스스로 적에게 화상을 걸 수단이 적에게 공격을 당해야 한다라는 수동적인 조건이기 때문에 반 강제적으로 후수를 둘 수 밖에 없는데다, 그마저도 불확실하다는 점이다.[17]
- 1스킬의 타겟집중과 포리너의 상성을 이용하면 버서커 보스를 상대할 때 어그로 탱커로 쓸 여지가 있겠으나, 그마저도 1턴에 불과한 데다 대상이 '남성'에 한정되기 때문에 범용성이 떨어진다.[18] NP충전 또한 턴당 10 정도로는 즉발이나 연사에나 눈에 띄는 성능은 아니다.
- 2스킬은 '적의 차지를 깎아야' 자신의 NP를 채울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적에게 차지 게이지가 없는 첫 턴에는 NP를 충전할 수 없다. 또한 적의 머릿수에 비례해서 NP를 얻기 때문에 대인 딜러인 주제에 적이 1명이면 최대 20%밖에 수급할 수 없다.
- 3스킬은 1스킬과 연계하여 일부러 공격을 받음으로써 상대에게 디버프와 화상을 부여할 수 있는 탱커다운 스킬. 양귀비의 딜을 올려줄 수 있는 유일한 스킬이다. 하지만 상술했듯 1스킬의 타겟집중은 남성 한정이므로 범용성이 떨어지고 화상 적용의 성패 여부가 운에 좌우될 뿐더러, 적에게 공격당해야 하기 때문에 첫 턴에는 자력으로 화상을 입힐 수 없다.
- 보구는 평범한 배율인 대신 화상 특공을 가한다. 부가효과인 화상 피해는 높은 편이지만, 문제는 피해를 입힌 다음에 화상을 부여하기 때문에 보구만 사용해서는 특공 피해를 입힐 수 없다. 데미지마저 믿음직스럽지 못한 방깎과 평범한 배율의 화상 특공뿐이라 서포터가 없으면 딜량이 우수하다고 볼 수는 없다. 그나마의 특공 또한 능동적으로 적을 특공 대상으로 만들기 힘들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더욱.
결국 양귀비가 최대 포텐셜을 발휘하려면 '적이 버서커이며, 남성이고, 적이 3체지만 나머지 둘은 행동불가 상태가 되어 대상 서번트만 첫 턴에 타겟집중이 걸린 양귀비를 3회 공격해준 뒤에 양귀비가 2턴째에 보구를 사용한다'라는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2스킬은 '적의 차지를 깎아야' 자신의 NP를 채울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적에게 차지 게이지가 없는 첫 턴에는 NP를 충전할 수 없다. 또한 적의 머릿수에 비례해서 NP를 얻기 때문에 대인 딜러인 주제에 적이 1명이면 최대 20%밖에 수급할 수 없다.
- 3스킬은 1스킬과 연계하여 일부러 공격을 받음으로써 상대에게 디버프와 화상을 부여할 수 있는 탱커다운 스킬. 양귀비의 딜을 올려줄 수 있는 유일한 스킬이다. 하지만 상술했듯 1스킬의 타겟집중은 남성 한정이므로 범용성이 떨어지고 화상 적용의 성패 여부가 운에 좌우될 뿐더러, 적에게 공격당해야 하기 때문에 첫 턴에는 자력으로 화상을 입힐 수 없다.
- 보구는 평범한 배율인 대신 화상 특공을 가한다. 부가효과인 화상 피해는 높은 편이지만, 문제는 피해를 입힌 다음에 화상을 부여하기 때문에 보구만 사용해서는 특공 피해를 입힐 수 없다. 데미지마저 믿음직스럽지 못한 방깎과 평범한 배율의 화상 특공뿐이라 서포터가 없으면 딜량이 우수하다고 볼 수는 없다. 그나마의 특공 또한 능동적으로 적을 특공 대상으로 만들기 힘들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더욱.
능동적으로 화상을 걸 수 있는 아군이나 타겟집중 부여 효과를 가진 아군이 함께 한다면 어느정도 단점을 완화하는 것이 가능하겠지만, 스킬로 화상을 걸 수 있는 서번트는 기껏해야 캐토리나 불야성의 어새신 정도로 매우 제한적이며, 주력급 서포터들 중에는 화상이나 타겟집중과 관련된 능력을 가진 서번트가 없기 때문에 쉽게 커버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세이버워즈2 이벤트에서 배포된, 공격시 화상을 부여하는 3성 커맨드코드를 이용하면 스스로 첫 턴에 화상을 걸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언제 어떻게 뜰 지 모르는 커맨드 카드에 의존해야 한다는 운빨 요소가 심해서 불안정한 것은 여전하다. 대부분의 특공 타입 서번트는 적이 기본적으로 가진 속성에 대한 특공이거나, 신르주나나 로빈 후드처럼 아예 적을 특공 대상으로 만들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참 아쉬운 부분이다.
화상을 걸 수 있는 스킬이나 보구를 가진 서번트, 능력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 스킬 : 캐토리, 수흑잔(스킬 사용 후 통상 공격 필요), 측천무후
- 보구 : 캐훌린, 키요히메[19] , 네로 브라이드, 차차, 케찰코아틀(라이더), 아처 인페르노, 가웨인
- 스킬 사용 시 디메리트 : 배비지, 프랑켄슈타인[20]
- 커맨드 코드 : 턱수염이 빛나는 신사의 영인, 진홍색 선녀의 영인, 운철의 풀무
그나마 최선의 조합을 고민해본다면, 편의성 측면에서는 상기했듯이 캐토리가 가장 편하겠지만, 보구 사용을 전제한다면 같은 아츠 계열인 네로 브라이드가 우선적으로 고려할만하다. 아츠 체인이 용이해지는 데다 네브의 스킬로 NP 즉발 및 수급량 문제와 화력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 가능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다만 네브 역시 대인 보구인지라 화상을 1체만 걸어줄 수 있으므로, 그 외의 적들은 양귀비의 1, 3스를 활용하여 화상에 걸려주기를 바라야 한다...[21]
그 외의 경우를 보자면 아처 인페르노 혹은 차차와의 보구체인도 시너지 효과가 나올 듯하다. 아처 인페르노의 경우 보구딜이 약한 편도 아닌데다 화상과 연소를 동시에 걸기 때문에 양귀비 보구의 추가효과인 화상의 피해를 뻥튀기 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둘 다 대인보구이기 때문에 보스전에 특화되어 있다. 반면 차차는 대군보구를 가진 버서커이기 때문에 보스가 잡몹들과 함께 나올 경우 떨거지들을 처리해줄 수 있고 배포 서번트이므로 이벤트만 잘 참가했다면 구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아무래도 적 1체에 주는 뎀딜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점이 걸린다. 차차가 없다면 키요히메 또는 캐훌린으로 대체 가능할 듯. 다만, 여기에 언급된 서번트들은 전부 버스터 보구인데다, 캐훌린 정도를 제외하면 아츠 체인 또한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이후 측천무후가 강화퀘를 받아 스킬만으로 화상을 부여할 수 있게 되었지만, 정작 측천은 퀵포터라는 게 문제다.
대인보구 포리너라는 점에서 애비게일과 비교가 불가피하다. 둘 다 적 차지깎기와 방깎, 매 턴 NP충전을 들고있어 스킬셋이 매우 유사한데, 애비게일은 양귀비에게는 없는 보뻥 30%을 가지고 있으며 보구로 적의 강화해제가 가능하고 NP충전 대상이 아군 전체라 서포트도 되는 등 양귀비에게 없는 것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양귀비는 내세울게 기껏해야 1턴 무적이랑 남성 타겟집중 뿐이다. 생존력을 얻은 대신 잃은게 너무 많아 그냥 대인 무상성 혹은 버서커 상대 대인 딜러로 사용할 경우 애비게일의 하위호환이 되어버리기 쉽다. 정작 그 애비게일조차도 그렇게 등장할 곳이 자주 있는 서번트가 아니고, 가끔 강화해제가 필요한 버서커 고난이도 이벤트에서 써볼까 말까 한 정도인데 그보다 못했으면 못했지 나을게 없는 양귀비가 성능상 어떤 취급을 받을지는 뻔히 보인다. 그나마 억지로 짜내면 애비게일과는 달리 다른 포리너 서번트와의 보구 포함 아츠 체인이 가능한 정도.
이렇게 나사빠진 성능이라 5주년 기념 강화퀘를 기대해볼만 했지만, 강화퀘 자체가 정규7클래스밖에 안들어있어서 엑스트라 클래스인 양귀비는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아르주나 얼터가 버서커의 우월한 공격상성+스킬로 원하는 타이밍에 능동적으로 모든 적을 보구 특공대상으로 만들 수 있는 반면, 양귀비는 포리너의 최악의 공격상성+특공은 있지만 특공대상으로 만들기가 지나치게 까다롭게 나와서 평가는 하늘과 땅 차이. 강화퀘로 신르주나처럼 화상을 스킬로 능동적으로 부여할 수 있게 되면 그나마 쓸만하겠지만, 포리너의 최악의 공격상성을 감안한다면 화상 능동부여가 가능해져도 채용여부는 불투명하다. 당장 버서커 상대로도 포리너 대신 어벤저나 얼터에고를 데려가는판에...
4.2. 캐스터 알트리아 출시 후[편집]
기본 아츠 성능이 출중한 덕분에 아츠 커맨드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켜주는 캐밥이 출시된 이후에는 평가가 많이 올랐다. 풀돌 젤릿 없이는 첫 턴부터 보구를 쓰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 캐밥으로 보강되어 흑성배나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 등장한 화상 특공 예장을 통해 양귀비의 화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후 이매지너리 스크램블 직전 캠페인에서 1스킬을 강화받아 즉발 스타 개수가 25개로 늘어나고 남성 한정이었던 타겟 집중이 일반적인 타겟 집중으로 변경되었다. 포리너의 장점인 높은 스타집중률을 활용해 크리티컬도 노릴 수 있고, 서포터를 적으로부터 보다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있으며 3스킬의 디버프도 확정으로 넣을 수 있게 되었다. 거기에 화상 계열 커맨드 코드 등 특공 효과를 살릴 수 있는 요소들이 추가되어, 피규어 취급을 받던 과거에 비해 쓸만해졌다는 것이 중론.
다만 일반적인 전투에서는 사용처를 찾기 힘들다. 아츠 카드 성능은 좋으나 보구만으로는 3기사 기준 더블 캐밥으로 오버킬 없이 20% 정도를 돌려받는데 그치며 1스킬의 턴당 NP차지까지 감안해도 30% 언저리에 불과하기 때문. 대인보구 연사를 요구하는 변칙 주회에서는 아처 알트리아나 블라드 3세 등이 확실한 우위를 점한다. 자버프도 빈약해 같은 보구레벨이라면 아스트라이아한테도 특공, 비특공 보구딜 전부 밀린다.
결국 주된 사용처는 고난이도 던전이 될텐데, 더블 캐밥과 함께 무상성 대인 아츠 딜러로 쓰게 될 것을 감안하면 주요 경쟁자는 역시 블라드 3세다. 우선 범용성 면에서는 블라드가 일방적으로 우세하다. 보구만으로 NP를 57% 가량 돌려받으며, 보구퀘도 2번 받았고[22] 버서커 특성상 대부분의 서번트에 공격상성 우위를 가지므로, 양귀비가 특공을 찌르지 못하면 포리너를 제외한 전 클래스 상대로 더블캐밥 기준 블라드의 보구딜이 항상 더 높다. 첫 턴에 커맨드 코드를 장착한 카드라도 나오지 않으면 양귀비 입장에서는 초동이 그만큼 늦어져 딜로스가 발생하므로 차이는 더욱 벌어지게 된다. 반면 파티의 안정성 측면에서는 양귀비가 우세하다. 블라드가 아군의 생존력에 기여하는 건 적 1체 차지 감소가 끝인 반면 양귀비는 적 전체 차지 감소와 자체 무적, 타겟 집중까지 가진 덕에 서포터를 훨씬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기본 아츠 카드 성능도 양귀비가 2.04, 블라드가 1로 약 2배 차이가 나므로 평타를 통한 NP 수급은 훨씬 용이하다. 만약 이벤트 배포예장에 공뻥이 달려있다면 기본 보구/평타 위력 +200%를 깔고 들어가기에 딜은 넘치므로 서번트의 유틸성에 무게가 실리는데, 이런 경우 양귀비의 가치가 좀 더 올라간다. 또한 양귀비의 2,3스킬 방깍수치를 합치면 매우 높은 수치이므로 초동이 빈약한 대신 갈수록 데미지가 더 강해지게 된다.
성능과 별개로, 상시 서번트라 이론상 보업 가능성이 높은 블라드, 갈라테아, 아스트라이아 등과는 달리 양귀비는 한정이라는 점에서 메리트가 떨어진다.
그래도 편의성이 다소 부족한 대신 잠재성을 살린다면 각종 고난이도 던전에서 충분히 쓸만한 딜러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2부 6장 스토리에서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하던 캐르눈노스전에서도 활약하였다. 기본적으로 포리너라서 버서커에게 덜 아프게 맞으며, 직접적인 딜뻥 관련 스킬이 전무한 대신 방어적인 스킬이 많은 만큼 캐르눈노스의 강력한 공격을 안정적으로 버티며 딜을 넣을 수 있다. 화상이 걸려있다면 흑성배를 착용한 후 더블캐밥의 버프를 받아 4곱연산 특공까지 꽂아넣을 수 있으므로 최적의 조합. 단, 캐르눈노스의 피통은 4줄인 만큼 1줄은 다른 딜러로 까야 하는데 삼장이나 랜슼, 룰르타 등이 사용된다. 이 경우 2라운드부터 딜러로 넘어올 양귀비를 위해 첫 라운드 딜러에게 화상 커맨드코드를 장착해서 미리 평타로 화상을 걸어놓는 것이 포인트.# 이 때 1라운드 딜러의 보구레벨이 낮다면 1턴째에 바로 보구를 꽂지 말고 주층을 깐 다음 2턴째에 평평보를 해서 1브레이크를 깔 수 있다. #
포리너끼리 서로 상성+강력한 화상특공으로 2부 7장 전편에서 등장한 ORT의 2번째 브레이크 1천만을 까는데 성공하였다.#
결론적으로 양귀비는 기본 스킬과 보구만으로는 1턴부터 특공과 방깍 풀중첩을 걸기 힘들어 초동이 빈약하며, 포리너 클래스라서 어벤져나 버서커에 비해 무상성딜러로써 우선순위가 밀리지만, 반대로 상성이 맞는 특정 고난이도 던전에서 커맨드코드 등의 지원을 해준다면 거기서만큼은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대인딜러이다.
5. 기타[편집]
마테리얼에서 '태우는 업화'가 여러 번 언급되고 보구가 상대를 불태우는 것임과 수비비를 적대하는 상호작용 대사, 보구 시전 시 포말하우트를 언급하는 점 등을 고려하면 포리너로서 빙의된 크툴루 신화 컨셉은 크투가인듯. 보통 붉은색, 주황색 불꽃으로 묘사되는 크투가와 달리 파란색인 게 특이점인데, 타입문에서는 푸른 불꽃으로 묘사되는 프투가를 크투가의 아바타나 분령체로 해석해, 크투가(를 닮은 외신)의 단말로서 영령의 좌에 새겨진 양귀비가 파란 불길을 다루는 것으로 설정한 모양이다.
처음 소환시 자신을 유유라고 소개한다. 이름이 부르기 어려운 여성 중국 서번트들은 다들 애칭을 붙여 나올 생각인지도. 전반적으로 천진난만한 면모를 보여주며 경국이라 불리는 걸 싫어한다.
지금까지 나왔던 5성 포리너들처럼 3차 재림 후 포리너로서의 면모가 드러나면서 마스터를 천자님이라 부르는 등 대사가 바뀐다. 그런데 양귀비의 경우 3차 재림 후의 대사들은 경국이라는 칭호에 어울리는 말투인데 반해, 다른 서번트들과의 상호작용 대사는 처음 소환 시의 유유 같은 말투이기 때문에 갭이 크게 느껴진다. 이쪽은 설정상 인격이 바뀐다기보단 궁중에 맞는 언행을 하고 있을 뿐이므로 설정 오류는 아니다.
크투가가 모티브지만 촉수라는 포리너의 컨셉에 맞췄는지 해양생물 같은 느낌이 강하다. 실제로 3차 재림하면 불꽃의 금붕어 같은 게 주위에 돌아다니기도 하고. 전체적인 모양이나 색 같은 부분에서 네로미에르나 잉클링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야사에 따르면 양귀비는 암내가 장난 아니게 심했다고 전해진다. 겨드랑이가 매우 강조된 디자인은 이를 조금 반영한 듯. 또한 시대적으로 악습이 행하여졌지만 이를 그릴수없다보니 신발을 상당히 높은 킬힐로 그렸다.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1] 허수대해전 이매지너리 스크램블 ~노틸러스 부상하라~ 개막 직전 캠페인[2] 원문에는 보구명을 히라가나로 풀어쓴 'げいしょううい ひよくれんり(게쇼우이 히요쿠렌리)'가 대신 적혀져 있다.[3] 娘子. 젊은 여성이나 중년 여성에 대한 경칭.[4] 원문은 도다캔(ドタキャン). 데이트 등에서 약속 시간 직전에 약속을 깨버리는 것으로 도탄바(土壇場)+캔슬의 약어이다.[5] 매화는 사군자의 일부이다. 굳이 매화를 지목한 이유는 당 현종이 양귀비 이전에 총애하던 사람인 매비 강씨의 상징이기 때문이다.[6] 원문은 화국(和の国)[7] 못 돌아갔다(...). 귀국하기 위해서 견당사 배를 탔지만 난파되어서 베트남까지 표류했고, 천신만고 끝에 장안으로 돌아오고는 귀국을 포기하고 장안에 눌러살았다.[8] 진명 공개 이후. 즉, 1.5부 2장 8절 '광휘의 성채도시' 클리어 이후[9] 이쪽은 진명 개방이 없어서 그냥 소지만 해도 된다.[진명스포] 당현종의 할머니가 무측천이다. 좀 더 자세히 세보면 측천의 사망년도는 705년(81세)이고 양귀비의 출생년도는 719년으로 측천이 양귀비의 출생년도까지 살아있었다고 가정해도 나이차는 95살로 손녀도 아니고 증손 수준이다. 옛날이라 결혼과 출산이 빨랐음을 감안하면 고손급까지 닿을지도 모른다. 양심없다[10] 우리가 아는 만리장성은 명나라 융경제때 완성되었다. 양귀비 사후 약 850년 뒤의 일이다.[11] 그런데 BB(수영복)은 패시브로 화상 무효를 달고 있다...[12] 수비비에 대해 이렇게 반응하는 이유는 그녀가 실제로 위험한 인물이기도 하지만 크툴루 신화에서 니알라토텝과 크투가의 사이가 안 좋기 때문이다.[13] 원본, 수영복 중 하나 이상 소지 시[14] 원본, 수영복 중 하나 이상 소지 시[15] 이것은 현종 때 안록산의 난을 일으킨 안록산을 가리키는 것. 안록산은 "알렉산더"의 중국식 음차표기로 중앙아시아 출신이며 백인의 피가 섞인 혼혈이라 매우 덩지가 컸다고 한다. 일설에는 매우 비만했다고도, 또는 건장한 미남이었다 하며 양귀비와 내연의 관계였다는 설도 있고 양귀비의 양자를 자처하여 기저귀를 입고 아기 흉내를 냈다고도 전해진다. [16] Ia, Ph'nglui mglw'nafh Fomalhaut n'gha-ghaa naf'lthagn. 크투가의 소환 주문에서 저작권의 소지가 될 수 있는 크투가(Cthugha)를 빼면 거의 일치한다.[17] 심지어 인연 예장 효과마저 공격시 '연소'상태를 거는 것으로, 화상을 거는 것이 아니다.[18] 그나마 버서커는 남성에 해당하는 서번트가 많아서 나은 편이긴 하다.[19] 랜서, 버서커 둘 다 해당.[20] 세이버, 버서커 둘 다 해당.[21] 타겟 집중을 건다 해도 상대방이 스킬 사용 등으로 턴을 넘길 수 있기 때문에 순전히 요행이다. 애초에 여성이라면 어그로에 걸리지도 않는다.[22] 블라드가 출시될 당시 비정상적으로 낮은 보구 배율을 부여받은 것이 원인으로, 2번 받았다고는 하나 강화를 1번 받은 다른 서번트들과 배율 자체는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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